아기 책 읽어 줄때 엄마 허리가 안좋아서 구매했는데
아기도 바른 자세로 책 읽게 되어서 좋습니다.
책 읽을 때도 좋지만 간이 테이블로도 딱입니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은 더할나위 없이 마음에 듭니다.
각도 조절을 할때 약간의 힘이 필요한데
그래서 다행히 아이가 만져도 쉽게 조절이 안되서
다칠 위험이 적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아쉬운 점은 잡지 같은 큰 책은 삐져나간다는 점
(하지만 다른 브랜드 독서대랑 비교하면 작지 않은게 이건 저의 욕심인가 봅니다.)
아쉬운 점 하나 더는 귀여운 곰돌이를 아이가 뜯으려 하는데
맘 먹고 뜯으면 뜯어질 거 같다는 점. (아직은 다행히도 뜯으려 할때마다 방어를 잘하고 있어요.ㅎㅎ)
최근에 산 아기 용품 중에서는
제 마음속 베스트라 리뷰 자세히 쓰고 갑니다. 빠잇